“어려운 환경에서 희망은 더 소중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희망은 더 소중합니다”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1.09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생의료재단, 꿈꾸는 청소년들 위한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
자생의료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청소년 14명을 위해 ‘희망드림 장학금’을 전달했다. 

자생의료재단이 9일 논현 신사옥에서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자생의료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중·고등학생 중 지역구청과 학교추천을 받은 1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학생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자생의료재단이 1000만원, 강남∙잠실∙목동∙부천∙일산∙대전 등 6개 자생한방병원 봉사단이 300만원을 출연해 총 1300만원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은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원동력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의 역할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목표를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국내 최대 한방공익의료재단으로 거듭난 자생의료재단은 나눔문화 형성을 위해 의료사업의 수익을 연구, 의료봉사, 교육∙장학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