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18 첫 베이비페어 … 임신·육아트렌드 ‘한눈에’
광주 2018 첫 베이비페어 … 임신·육아트렌드 ‘한눈에’
  •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 승인 2018.01.0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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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컴퍼니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임신·출산·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육아박람회 ‘광주전남 베이비페어’를 연다고 밝혔다.

임신·출산·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육아박람회 ‘광주전남 베이비페어’가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다.

베이비페어는 출산·육아를 준비하는 예비맘·육아맘에게 관련 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약 100개사의 18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광주전남베이비페어에는 ▲영유아 식품 ▲유모차·카시트 등 유아 안전용품 ▲어린이 교육상품 ▲육아용품 ▲돌잔치 스튜디오촬영 등 서비스상품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금융상품 등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 및 육아를 위한 다양한 상품들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혜택을 받고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확인하려면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관람신청한 사람은 4일간 무료입장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내 매일 200명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마련한다.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18~19일에는 선착순 100분에게 이케아 정품 강아지 애착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광주전남베이비페어를 기획한 대동컴퍼니 홍보담당자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제품은 물론 2018 신상 육아용품도 대거 선보여 볼거리를 늘리고 현명한 쇼핑을 도울 예정”이라며 “최근 육아박람회가 부쩍 늘며 차별화가 떨어진다는 엄마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비슷비슷한 소비의 장으로 그치지 않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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