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얼마든지 향기 뿜뿜”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얼마든지 향기 뿜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0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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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부담없이 향기마케팅 활용 가능한 ‘퓨어 디퓨저’ 8종 선봬
센트온이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퓨어 디퓨저 8종을 선보였다. 향기마케팅과 인테리어효과뿐 아니라 전국 100여명의 센트마스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적재적소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내뿜으며 많은 이의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디퓨저. 향수와 같은 액체를 담아 향기를 퍼지게 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정, 사무실, 매장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향기마게팅 전문기업 센트온도 매월 정기적으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퓨어 디퓨저 8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퓨어 디퓨저는 ▲제주도의 애기감귤에서 영감을 받아 센트온 R&D 센터(인천, 제주)를 통해 개발된 ‘애기감귤향’ ▲맑고 깨끗한 대나무향을 느낄 수 있는 ‘뱀부향’ ▲타임과 자스민 ▲장미 등의 조화로 로맨틱함을 연출하는 ‘타임향’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아말피향’ ▲우디 계열 특유의 상쾌함과 평온함이 느껴지는 ‘우드향’ ▲순수함과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백합향’ ▲숲속 향을 품은 ‘포레스트향’ ▲야생화의 강인한 아름다움에 매료될 수 있는 ‘플라워향’ 등 총 8가지다.

발향기나 디스펜서를 설치하기 힘든 공간에 비치할 수 있으며 고객 라벨링 서비스를 통해 향기마케팅과 인테리어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전국 100여명의 센트마스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향기나 발향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향기마케팅은 향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센트마스터는 센트온의 본사교육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한 센트온의 가맹점주를 말한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퓨어 디퓨저는 다년간 축적해 온 센트온 고객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8개 향을 엄선해 개발했다”며 “특히 아말피향은 파르나스몰, 타임향은 서울스퀘어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향기”라고 밝혔다.

이어 유 대표는 “그동안 향기마케팅은 대형 매장, 대기업만 진행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새롭게 출시한 센트온 퓨어 디퓨저를 활용하면 개인 카페, 레스토랑 등 소규모 영업장도 부담 없이 향기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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