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치료제 부스코판,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성유리‘ 발탁
복통치료제 부스코판,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성유리‘ 발탁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1.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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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타깃 20·30 여성소비자 겨냥해 모델 선정…2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활동 시작
사노피의 복통치료제 부스코판이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성유리를 선정했다. 사노피 관계자는 “평소 성유리 씨의 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부스코판과 알맞다고 생각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이하 사노피)의 복통치료제 부스코판이 2018년 광고모델로 배우 성유리를 발탁했다. 부스코판이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부스코판은 지난해 12월 지면·TV광고촬영을 끝냈으며 2월 1일부터 공중파방송·케이블채널 공개를 기점으로 성유리와 본격적인 브랜드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부스코판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된 성유리는 1988년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개인 SNS를 통해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이종환 과장은 “평소 성유리 씨가 갖고 있는 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부스코판과 알맞다고 생각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지나친 업무, 회식,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자주 복통을 겪는 직장인들에게 부스코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스코판은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경제부문 2016년 세계 판매 1위 복통치료제로 진경성분인 브롬화부틸스코폴라민 10mg과 진통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을 동시에 함유해 빠른 시간에 복통과 생리통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당의정 및 플러스정 두가지로 만나볼 수 있는 부스코판은 지난해 성인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부불편함 및 복통관련 설문조사에서 가장 먼저 찾는 복통약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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