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우리에게 친숙했던 소고기와 돼지고기. 이들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양고기’다. 양고기는 3년 내에 전문 식당이 6배 급증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양고기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보양식으로도 좋다.
양갈비 전문점 ‘양선생’에서는 양갈비는 물론 양다리 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양고기 중에서도 ‘램’이라고 불리는 1년 이하의 어린 양을 사용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앴으며 어린 양인만큼 육질 역시 부드럽고 맛있다는 평이다.
또 양선생 로고가 있는 네온사인과 은은한 조명 등을 설치, 20대 젊은층이 만족할 만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양선생에서는 양 갈비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추운 겨울철 몸을 보양할 수 있는 양다리 전골은 수제비, 누룽지 등 취향에 맞게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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