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새해 동안피부 만드는 리프팅 프로모션
차움, 새해 동안피부 만드는 리프팅 프로모션
  •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 승인 2018.01.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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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움 피부성형센터 진석인 교수가 써마지리프팅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차움 피부성형센터(센터장 진석인)이 겨울철 처지기 쉬운 얼굴 피부탄력을 되돌려주는 ‘울써마지 리프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28일까지다.

울써마지는 리프팅시술 스테디셀러 울쎄라와 써마지리프팅을 병용하는 안티에이징 치료법이다. 울쎄라는 60~70도 고강도집적초음파(HIFU)를 이용해 피부 근건막층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치료다. 써마지는 고주파열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진피층의 잔주름을 지워준다.

두가지 시술 모두 열자극을 활용하는 것이 공통점이다. 열자극을 통해 지방층 사이의 섬유벽에 자극을 준 후 상처 재생반응을 통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면서 피부탄력을 되돌리는 원리를 쓴다.

울쎄라리프팅은 하이푸를 피부 속 가장 깊은 근막층까지 전달한다. 반면 써마지CPT 리프팅은 고주파 열에너지를 표피·진피·피하지방층까지 전달해 잔주름과 처진 부위를 개선한다.

차움 피부성형센터 진석인 교수는 “울쎄라와 써마지는 각각 근건막층, 피부 표면 등에 적용해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피부탄력을 강화해준다”며 “두 가지를 병행하는 울써마지 복합시술은 보완효과로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진석인 교수는 울써마지 리프팅은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정품이 아닌 것을 사용할 경우 피부조직이 손상되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술 시 열의 강도나 기기 방향조절 등 전문의의 시술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며 “시술경험이 풍부한 곳에서 면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시술받아야 부작용 없이 안전한 시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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