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 두피건강·헤어스타일 살리는 드라이어 ‘스칼프’ 출시
야만, 두피건강·헤어스타일 살리는 드라이어 ‘스칼프’ 출시
  •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 승인 2018.01.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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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피에이징 드라이어 ‘야만 스칼프’

뷰티디바이스 기업 ‘야만(YA-MAN)’이 두피에이징 드라이어 ‘야만 스칼프’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40년 전통 일본 대표 뷰티디바이스 기업 야만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두피에이징’ 제품이다. 일본 최대 온라인 종합몰 ‘라쿠텐’에서 ‘드라이어기 판매 부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제품에는 원적외선 저온드라이, 스칼프 진동기능이 더해져 마치 집에서 헤드스파를 받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칼프의 대표 기능은 ‘저온 드라이모드’와 ‘스칼프H모드’, ‘스칼프C모드’ 등이다. 사용자의 모발 및 두피에 따라 온감 또는 냉감 진동마사지를 선택해 두피와 머릿결을 전문가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저온 드라이모드는 60도의 저온풍과 원적외선, 음이온 기능으로 큐티클 손상을 최소화해 건강한 헤어스타일링을 돕는다.

스칼프H모드는 약 42도의 원적외풍과 분당 약 3700회의 온열진동이 두피를 부드럽게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는 모근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탈모를 예방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칼프C모드는 분당 약 3700회의 진동과 마이너스이온으로 헤어에센스와 발모제의 영양성분을 두피 속 깊이 전달해 영양과 수분을 유지한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진동과 시원한 바람이 두피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사용자의 안전 및 편의성도 강화했다. 모든 모드 작동 시 음이온을 발생시켜 정전기를 막고 두피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손목에 부담이 없는 사이드 클립형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본체를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

야만 관계자는 “최근 유해환경 및 스트레스로 두피와 모발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두피에이징 드라이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두피와 안티에이징을 결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야만 스칼프는 롯데면세점 본점 매장 및 온라인몰, 온라인 뷰티편집숍 포헤베(FOHEBE)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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