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 가다
복지관 겨울방학이 끝난 어르신들이 흥겨운 음악과 함께 활짝 기지개를 켰다. 티앤아이와 헬스경향은 9일 개강을 맞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누다베개 증정식 및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동장군의 기세에도 자리를 가득 메운 이번 행사에서 최혜선 연주자는 팬플루트로 ‘초연’을 연주,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고 권택락·이경주 연주자는 ‘동반자’ 등 어르신들의 18번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한껏 흥을 돋웠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어르신들이 개강 첫날을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티앤아이와 헬스경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음악회에 참석해 열렬한 환호를 받은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윤기원 씨는 가누다베개를 직접 증정하며 참석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 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5개 자체화장품브랜드를 해외에 수출하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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