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이승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경희대병원 이승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01.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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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교수

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승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에 2년 연속 등재됐다.

이승현 교수는 폐암의 진단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등 폐암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최신의 표적 및 면역치료를 활발히 시행하며 꾸준한 임상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경희의료원이 지난해 11월 7일 보건복지부 주관 ‘폐암검진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이승현 교수는 책임자로서 고위험 흡연자에 대한 적극적인 검진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승현 교수는 2017년 폐암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평생공로상은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낸 사람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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