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이너뷰티제품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 출시
비타민하우스, 이너뷰티제품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 출시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2.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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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원료 사용한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 콜라겐·엘라스틴 등 함유
비타민하우스는 양태반을 원료로 만든 이너뷰티제품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 양태반에는 우유, 두부, 닭가슴살보다 최대 17배에 해당하는 단백질이 들어있으며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아미노산이 함유돼있다.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가 사람의 태반과 가장 유사한 양태반을 원료로 만든 이너뷰티제품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

양태반은 인태반과 유사한 분자구조로 건강한 피부의 핵심성분이 되는 원료다. 양태반은 우유의 1793%, 두부의 593%, 닭가슴살의 254%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콜라겐, 엘라스틴, 천연보습인자 등 총 20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하우스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는 청정지역인 100% 호주산 양태반 추출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1포에는 발효된 양태반 추출물 340mg이 함유돼 있고 독성 및 변이원성 검사, 전염성해면양뇌증(TSE) 감염검사, 식약처 정밀검사까지 완료한 호주산 100% 양태반을 사용했다.

먹기 힘들다는 양태반의 고정관념도 깼다. 비타민하우스는 라즈베리·블루베리 농축액과 베지주스를 가미해 양 특유의 향취나 쓴맛을 없애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 한포를 가방 등에 간편하게 휴대하며 이지커팅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최민아 파트장은 "태반은 클레오파트라나 마리 앙투아네트, 양귀비 등 미녀들이 미용을 위해 섭취했던 이너뷰티의 원조다"며 "맛있고 간편하게 피부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 수요가 많아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너뷰티시장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연평균 18%씩 고속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의 조사 결과 지난 5년간 연평균 68.2%를 기록 중이다. 실제 2011년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약 500억원 규모였지만 지난해 53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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