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유형별 밸런타인데이 선물제안
연애유형별 밸런타인데이 선물제안
  •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 승인 2018.02.14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밸런타인데이는 이제 무심하게 지나가기 어딘지 아쉬운 기념일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속칭 ‘썸’을 타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고백하기 좋고,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소한 일상 속 이벤트를 만들기 좋다. 완벽한 밸런타인데이를 만들기 위해 고민 중인 이들에게 커플연애 유형별 맞춤 선물을 소개한다. 

 

■ 둘이라 더 좋은 커플의 로맨틱한 밤, ‘호가든 로제’

▲‘신모래X호가든 로제’ 시리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연인에게 적정량의 알코올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좋은 아이템이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의 ‘호가든 로제’는 3%의 낮은 도수와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낮은 알코올 도수와 핑크빛의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춰 레스토랑이나 분위기 있는 바에서 즐기는 데이트 못잖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750㎖의 샴페인 용량으로 기념일에 여럿이 이야기를 나누며 마시기에도 적합하다.

호가든은 14일까지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핑크테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의 개성있는 일러스트를 호가든 로제 맥주병 디자인에 반영한 ‘신모래X호가든 로제’ 시리즈 제품도 현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면 ‘고디바 쥬얼리컬렉션’

▲고디바 ‘쥬얼리컬렉션’

발렌타인데이 하면 ‘달콤한 초콜릿’부터 떠오른다. 이제 막 사랑을 키워가는 단계에서는 초콜릿처럼 부담 없는 선물이 제격이다. 초콜릿브랜드 고디바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영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제시 포드와 시즌 한정 초콜릿 ‘쥬얼리컬렉션’을 출시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한정 컬렉션은 딸기, 레몬 가나슈 등 다양한 풍미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 새로움이 필요한 커플을 위해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러브 인 더 발렌타인 패키지’

분홍빛 풍선 가득한 호텔에서의 로맨틱한 하루는 어떨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러브 인 더 발렌타인 패키지’는 객실 안을 가득 메운 색색의 풍선 데코레이션과 달콤한 초콜릿은 물론, 연인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밤을 위해 향기롭고도 알록달록한 러쉬의 배스 밤을 패키지로 구성했다. 이는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