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스페셜콘서트 개최
파나소닉코리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스페셜콘서트 개최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2.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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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 준비
파나소닉코리아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기간동안 고생하는 국군장병을 위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함께하는 성공기원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육군본부, 혜화JHP와 오늘(20일), 22일 충남지역 부대를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기간동안 고생하는 국군장병을 위해 ‘파나소닉과 함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스페셜 콘서트(이하 스페셜콘서트)’를 개최한다.

파나소닉은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올림픽 TOP스폰서를 맡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TOP 스폰서 30주년을 맞이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뜻깊다. 또 2018년은 파나소닉 창립 100주년으로 스페셜 콘서트 외에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림픽경기 및 인근 관광지를 투어하는 골든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스페셜 콘서트도 창업 100주년이자 TOP 스폰서 30주년을 맞이하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올림픽을 직접 보기 어려운 국군장병을 위해 준비했다.

이번 스페셜 콘서트의 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천재들의 UN’ TED 2013 강연과 2012 여수EXPO 개막식을 장식하고 유니버설뮤직에서 발매한 ‘바로크 인 락’과 ‘베토벤-브람스-슈베르트 소나타’ 음반이 연속 골든디스크를 달성한 이력이 있다. 또 한국인 최초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시즌 개막 독주회를 갖는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다. 현재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스페셜 콘서트는 오늘(20일) 오후 3시 충청대학교 대강당과 22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육군본부 계룡대 대강당에서 총 2회 개최된다. 무대에서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협연하는 정통 클래식 무대와 세계 최초로 밴드와 함께 연주하는 비발디의 ‘사계’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연주가 준비돼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폐막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스페셜 콘서트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지속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계올림픽을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이번 콘서트가 아쉬움을 달래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나소닉은 앞으로도 TOP스폰서로서 최신 상품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대회운영을 돕고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올림픽이 만들어 내는 열정과 감동을 전 세계에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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