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돌이표 ‘다이어트’ 원인은 어디에?
도돌이표 ‘다이어트’ 원인은 어디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02.22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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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대한 세 가지 오해
큰 성과 없는 다이어트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면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 된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자.

해도 해도 끝이 안 나는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 과연 무엇이 잘못된 걸까. 다이어트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3가지를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되짚어보자.

■칼로리 체크는 필수?

다이어트 시 칼로리와 더불어 단백질과 나트륨함량을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칼로리보다는 단백질과 나트륨함량에 집중할 것. 단백질은 근육형성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적당한 포만감을 선사해 다이어트 시 흔히 느끼는 배고픔을 해소해준다.

단백질의 대표식품인 닭가슴살과 달걀을 잘 활용해보자. 최근에는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운 달걀과 간단한 주문을 통해 닭가슴살을 구할 수 있다.

■가공식품은 무조건 NO?

요즘에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추세에 발맞춰 맛과 영양을 동시에 고려한 가공식품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평소 즐겨먹던 음식을 단번에 끊으면 폭식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건강한 가공식품을 선택해 차츰 줄여나가보자.

다이어트뿐 아니라 가공식품은 사실 건강에도 좋지 않다. 하지만 즐겨 먹던 음식을 단번에 끊으면 오히려 폭식증이라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무조건 끊기보다는 차츰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추세에 발맞춰 식품업체에서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조리식품을 속속 개발하고 있다. ‘굽네 닭가슴살 후랑크’는 굽네만의 비법으로 톡 터지는 수분감과 부드러움을 재현한 소시지다. 국내 신선육만 사용했으며 단백질함량도 높다.

■소식 위해 하루 한 끼만?

갑자기 식사횟수를 줄이면 오히려 한 번에 많이 먹게 될 위험이 높다. 평소 먹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되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식사는 횟수보다 양이 더 중요하다. 한 끼만 먹는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오히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평소 먹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양을 줄여보자. 아침과 점심은 샐러드 같은 간편식으로 대체하고 점심만 일반식으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식의 유혹을 참기 힘들다면 보다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자. ‘굽네 미니 군고구마’는 최첨단 시설에서 특허받은 기술로 겉껍질만 얇게 벗긴 후 구워 속껍질의 쫀득한 식감과 고구마의 영양을 듬뿍 살린 신개념 영양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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