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석오문화재단, 올해도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한국콜마 석오문화재단, 올해도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02.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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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총 17명 장학혜택 제공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2010년 설립한 석오문화재단이 27일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최, 총 17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희망을 실어줬다.  

석오문화재단이 27일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17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등록금 전액과 매달 2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석오문화재단은 2010년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설립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의지를 잃지 않는 대학생을 매년 선발해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석오문화재단 윤동한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석오장학금을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석오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계속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오문화재단은 대학생 장학사업 외에도 뇌병변 장애자 자녀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산하에 한국역사연구원을 설립해 역사연구 및 학술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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