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성모병원, ‘칸투스’ 재능기부콘서트로 힘 ‘팍팍’
카프성모병원, ‘칸투스’ 재능기부콘서트로 힘 ‘팍팍’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02.28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프성모병원이 회복 중인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남성 성악앙상블  ‘칸투스’ 팀을 초청해 재능기부 콘서트를 열었다.

한국중독연구재단(KARF) 카프성모병원이 재능기부 콘서트를 통해 회복 중인 환자들을 응원했다.

카프성모병원은 23일 대강당에서 남성 성악앙상블 ‘칸투스’ 팀의 재능기부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중독연구재단에서 운영 중인 카프성모병원, 재활시설인 카프남성거주시설(감나무집), 여성거주시설(향나무집), 중간집(둥지), 주간프로그램인 카프이용센터에서 중독치유 과정에 있는 회복자와 가족, 치료진,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남성 성악앙상블 칸투스는 현재 각 대학에 출강하는 성악 및 음악 전문교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기꺼이 이번 공연에 재능기부형태로 참석했다.

카프성모병원은 앞으로도 무료공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회복과정에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울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