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헬스케어, 싱가포르 ‘Phar-East 2018’ 한국사절단 참여
SCL헬스케어, 싱가포르 ‘Phar-East 2018’ 한국사절단 참여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03.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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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헬스케어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Phar-East 2018’에 참여, 국내 임상시험 분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했다.

SCL헬스케어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Phar-East 2018’ 한국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2일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SCL헬스케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를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사절단에 참여해 국내 임상시험 분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컨퍼런스는 2008년 ‘바이오메디컬 아시아’(BioMedical Asia)로 시작, ‘Bio Pharma Asia’란 타이틀로 개최돼왔다. 제약 및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SCL헬스케어 센트럴랩(Central-Lab)은 전시부스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체계적 연구 프로세스 등 국내 의료기업의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SCL헬스케어그룹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분석장비와 연구·기술력을 갖춘 만큼 현재까지 검사전문기관, 임상시험 지원사업 등 의료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다”며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국적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강화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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