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대학생인재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한국화이자제약, 대학생인재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3.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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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회사 1:1 매칭으로 장학금 마련…총 778명 학생에게 약 38억3000만원 전달
한국화이자제약은 대학생 인재를 후원하는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02년부터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대학생 인재후원을 위한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7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02년부터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장학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펀드를 통해 마련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대학생인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돼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약 6700만원의 장학금이 마련됐으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3명에게 전달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약 38억3000만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장학지원사업 외에도 ‘헬시 에이징 캠페인’, ‘조손가정 행복 만들기’ 캠페인, 의료계발전에 이바지하고 의학연구의욕을 높이기 위한 ‘화이자 의학상’을 포함해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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