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과 건국대병원은 7일 병원을 찾은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
매달 1회 건국대병원 지하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열리는 행복나눔음악회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병원방문객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새롭게 선보인 단소연주 ‘요천순일지곡’, 노래 ‘맨 처음 고백’, 플루트연주 ‘봄날은 간다’ 외에도 팬플루트연주 '꽃밭에서'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꽃샘추위를 녹이는 따스한 음악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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