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치아가 시리다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 치아가 시리다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3.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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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치약 센소다인, 시린이관리 중요성 알리는 이벤트 진행
GSK 센소다인은 서울·경기 이마트에서 일반인들에게 시린이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시행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의 시린이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은 17일~18일 양일간 서울∙경기 지역 이마트에서 소비자들에게 시린이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차가운 음료 시음을 통해 시린이 통증이 있는지 알아보는 테스트와 시린이 증상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관리 방법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시린이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센소다인 멀티케어 체험 샘플을 증정해 직접 센소다인으로 개선효과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시행했다.

시린이 증상은 치아신경이 외부 자극 때문에 느끼는 짧고 날카로운 통증을 말한다. 시린이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20대에서 40대 성인과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잘못된 칫솔질, 탄산음료 과다 섭취, 미백 시술 등으로 인해 치아 표면을 감싸고 있는 에나멜이 부식되거나 잇몸 질환에 의해 잇몸이 내려 앉는 경우, 치아 안쪽의 상아세관이 노출된 것이 원인이다. 일상 생활 중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섭취할 때 불편함을 겪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시린이 전용 치약은 손쉽게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증상 완화방법이다. 이에 센소다인은 소비자들에게 시린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일상 속 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GSK CH 센소다인 김지영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평소 시린이 통증을 겪는다면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센소다인은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치아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소다인 치약은 시린이 개선에 효과적인 질산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평소 양치질만으로도 시린이 예방 및 완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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