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난 디스크, 고주파 치료술로 걱정 뚝!
탈 난 디스크, 고주파 치료술로 걱정 뚝!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8.03.21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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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강남초이스정형외과 10년 노하우
ㆍ시술 시간 짧고 간단해 당일 퇴원

최근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노인인구비중이 크게 증가한 데다 지나친 컴퓨터·스마트폰사용, 오래 앉아 있는 생활방식 때문이다. 디스크질환은 낡은 타이어나 파이프가 작은 충격에도 터지듯이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되다가 갑자기 사소한 충격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에서 시행하는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은 시술시간이 짧고 수술보다 간단하지만 고도의 정밀함과 정확한 치료기술이 필요하다. 입원할 필요 없이 시술 당일 퇴원하는 것도 가능해 시간여유가 없는 환자에게 환영받고 있다.


업무에 쫓기는 직장인이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연예인 등은 평소 허리가 불편해도 참고 견디다가 통증으로 인해 참을 수 없을 때 비로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탤런트 김혜선 씨는 최근 요추간 추간판탈출증 급성파열형으로 진단받고 하이브리드 디스크고주파시술을 받았다. 평소 약간의 허리통증이 있었지만 촬영스케줄로 인해 아픔을 참고 치료를 미루던 중 무거운 물건을 옮기다가 갑자기 심한 요통과 좌측하지방사통이 생긴 것. 또 가수 하하 역시 급성목디스크 말기판정을 받고 고주파치료를 받고 완치됐다.

이들이 방문한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8년 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하이브리드 고주파디스크치료술을 시행, 시간에 쫓기는 많은 연예인과 직장인에게 환영받고 있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는 10여년간의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디스크질환뿐 아니라 재발이나 터진 디스크, 퇴행성협착증까지 치료영역을 넓혀왔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 조성태 원장은 “병원을 찾는 디스크환자의 5% 정도는 수술이 꼭 필요하지만 대부분 시술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며 “통증이 심한 중기디스크나 말기디스크, 협착증이 동반된 디스크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때 고려할 것은 수술이 아닌 비수술치료인데 기존의 여러 가지 비수술치료는 비싸면서도 대부분 통증감소효과만 있을 뿐 완치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고주파 내시경디스크치료술 또는 플라스마 고주파수핵감압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라고 강조했다.

고주파 디스크치료술은 시술시간이 짧고 수술보다 간단하지만 고도의 정밀함과 정확한 치료기술이 필요해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고주파치료술은 입원 할 필요 없이 시술 당일 퇴원하도 가능해 시간여유가 없는 직장인도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으며 고령환자,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

조성태 원장은 “일부 전문병원에서 수술을 무서워하는 환자들에게 비수술치료라고 권유하면서 비싼 가격에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통증만 일시적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있다”며 “고주파 또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디스크치료술은 근본적으로 디스크를 직접 치료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의료기술로 인정받았고 수술 없이 디스크질환을 완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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