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재활로 건강한 사회 만들어요”
“운동재활로 건강한 사회 만들어요”
  • 유대형 기자·양미정 인턴기자
  • 승인 2018.03.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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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EIM’ 심포지엄 개최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는 다음달 7일 대강당에서 제4회 건대병원 스포츠의학심포지엄 ‘Exercise Is Medicine(EIM)’을 개최한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의 저명한 의료진들이 참가자들에게 치료지침, 운동지침, 실제적용사례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강연은 ▲강철심장과 운동 ▲알아야 이긴다! 암과 운동 ▲튼튼 무릎관절과 운동 ▲대사증후군과 운동 ▲백세까지 총명하게, 치매와 운동 등으로 이뤄진다.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는 다음달 7일 대강당에서 제4회 건대병원 스포츠의학심포지엄을 개최해 참석자들에게 치료지침, 운동지침, 실제적용사례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김진구 스포츠의학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각종 정형외과분야의 재활치료를 담당하면서 환자에게 과학적인 운동재활프로그램을 적용했다”며 “그 결과 우수한 학술적 성과를 이뤘고 많은 환자가 성공적으로 일상에 복귀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은 무릎관절질환자 뿐만 아니라 심장병, 암, 치매,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자에게도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사회가 이번 EIM심포지엄을 통해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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