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질병관리본부, 공공기관 대상 헌혈캠페인
중앙대병원-질병관리본부, 공공기관 대상 헌혈캠페인
  • 유대형 기자·이은혜 인턴기자
  • 승인 2018.03.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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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는 20일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중앙대병원과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과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건강한 헌혈, 안전한 수혈,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합니다’로 오송행정타운 내 정부기관들이 뜻을 함께 해 이뤄지게 됐다.    

중앙대학교병원과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헌혈캠페인’을 전개, 정부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등의 임직원 200여명은 행사장을 찾아 헌혈에 동참했다.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장인 차영주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정부기관이 모범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감사하다”며 “올바른 헌혈인식 고취를 위한 교육자료 개발 및 원활환 혈액수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2012년 보건복지부 지정 국가헌혈사업자로 선정됐다. 현재 수도권을 비롯, 전국의 기관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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