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노인복지시스템’ 간담회 개최
자유한국당 송석준 국회의원은 28일 한국양로시설협의회와 노인주거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양로시설협의회는 전국 85개 무료양로시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작년 3월 설립한 단체로 현재 이용자수는 4017명이다.
송석준 의원은 "노인양로시설이 다른 노인복지시설에 비해 소외된 현실이 안타깝다"며 "양로시설협회가 건의한 내용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인 만큼 보건복지부 및 재정당국과 협의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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