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은 2일 서울시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협약식을 개최했다.
2007년 시작된 세 기관의 무료건강검진은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KMI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40여명을 대상으로 혈액종합검사, 심전도검사, 흉부X선촬영, 복부초음파, 갑상선초음파검사 등을 실시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는 의료봉사 도우미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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