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둘코락스와 함께하는 낢마다 상쾌한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웹툰 ‘낢마다 상쾌한 일기’를 소재로 변비고민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낢마다 상쾌한 일기는 둘코락스가 1월부터 웹툰작가 서나래와 함께 연재하고 있는 작품으로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올바른 투약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사노피 직원들은 변비·변비약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는 OX퀴즈 설문 등에 참여했다. 또 행사장에는 낢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기획한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최유리 팀장은 “웹툰콘텐츠를 활용해 변비와 변비약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변비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대형 기자·이은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