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배우 서현진을 모델로 한 새 광고캠페인 ‘다 짜고 짜’ 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한국의 식문화에 잘 어울리는 음료’라는 콘셉트로 소개하고 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은 보이차, 정갈한 음식을 선호하는 일본은 녹차를 즐겨 마시는 것처럼 짠맛이 강한 우리나라 식단에는 옥수수수염차가 잘 어울린다는 것.
광고에서 서현진은 “다짜고짜 어떡해”라며 ‘다 짜고 짜’를 강조하는 형식이다. 영상은 “한국인의 음식엔 옥수수수염차, 몸속까지 브이라인하세요”라는 카피로 마무리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V라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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