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엔 마스크만큼 세안도 중요해요”
“미세먼지엔 마스크만큼 세안도 중요해요”
  • 유대형 기자·양미정 인턴기자
  • 승인 2018.04.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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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만큼 중요한 클렌징…확실한 세안 돕는 제품들 ’눈길’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올라가 신진대사가 빨라지는 봄철에는 모공이 넓어지고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차단이 더욱 중요하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이 마스크착용에만 신경쓰고 세안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얼굴을 제대로 닦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체내에 쌓여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각종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봄에는 모공이 넓어지고 피지분비량이 증가해 미세먼지를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하지만 대다수가 마스크만 착용해 문제다. 제대로 세안하지 않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외출할 때 주로 노출되는 손·발·얼굴을 관리해야한다. 얼굴은 자주 씻기 어렵고 트러블에 취약하기 때문에 귀가하면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씻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에게 세안은 남의 이야기다. 지나친 업무에 치여 피부관리에 신경쓸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한번의 세안으로 미세먼지를 닦아낼 수 있는 천연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라벨영의 ‘쇼킹녹즙 딥클린저’는 한번의 클렌징으로 깊숙이 쌓인 피지와 노폐물을 순하게 제거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정지역의 셀러리, 밀싹, 케일을 넣어 피부정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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