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기업 비바시스템즈가 심현종 한국 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생명과학 연구개발 소프트웨어분야에서 16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심현종 지사장은 비바시스템즈의 국내 사업 전반을 총괄하면서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소프트웨어영업을 이끌 예정이다.
비바시스템즈 아시아태평양지역 알렉스 패리스 본부장은 “해당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가진 심현종 지사장이 아시아시장 전역에서 고객기반을 확대할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는 이를 계기로 전략적인 파트너십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종 지사장은 “생명과학 및 제약산업의 디지털화가 빨라지고 있어 잠재력이 매우 큰 국내 생명과학 연구개발 소프트웨어의 영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제약업체의 영업과정 혁신을 위해 비즈니스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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