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탈모치료제 마이녹실5%, 바이럴영상 ‘눈길’
현대약품 탈모치료제 마이녹실5%, 바이럴영상 ‘눈길’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4.12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독성 있는 가사·실시간 댓글·특수효과로 소비자에게 웃음 선사
현대약품은 탈모치료제 마이녹실5%의 바이럴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비트박서 라티노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현란한 비트박스로 마이녹실5%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현대약품이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치료제 ‘마이녹실5%’를 비트박스와 함께 표현한 바이럴영상을 공개했다.

유명 비트박서 ‘라티노’와 함께 한 이번 영상은 마이녹실 TV CF의 문구 ‘칙, 착, 싹’을 흥겨운 비트박스와 랩으로 표현했다.

영상에서 라티노는 진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비트박스를 현란하게 구사하며 ‘뿌려봤니 뿌려봤니 머리에 싹싹’ 등 재미있는 가사들을 엮어낸다.

특히 ‘자라나라, 머리머리, 머리가 싹싹’ 이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 누리꾼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듯 화면에 떠오르는 댓글들, ‘싹’이 반복되는 부분에 삽입된 창문을 닦는 장면, 새싹이 돋아나는 장면, 컬링을 하며 빙판을 싹싹 닦는 장면 등이 웃음을 유발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 바이럴영상을 재미있게 만들었다”며 “영상을 통해 흥겨운 비트와 중독성 있는 가사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