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연구로 인공관절수술 발전에 힘쓸 것”
“꾸준한 연구로 인공관절수술 발전에 힘쓸 것”
  • 유대형 기자·양미정 인턴기자
  • 승인 2018.04.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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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 강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의 장점, 기술개발동향, 적용사례 등의 현황을 다뤘다.

웰튼병원은 11일 고관절 인공관절 심포지엄 ‘MEET THE EXETER MASTERS’를 개최했다. 연자로 나선 송상호 병원장은 국내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집도의를 대상으로 ‘3800례의 Exeter 고관절인공관절수술 임상경험’을 강연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의 장점, 기술개발동향, 적용사례 등의 현황 및 과제를 다뤘다. 호주 크로포드 박사의 ‘Advantages of using cement for femoral fixation’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고관절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발표를 이어나갔다. 

크로포드 박사와 송상호 병원장은 오늘(12일) 웰튼병원에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공동으로 집도하며 수술기법을 논의한다.

이날 다양한 임상사례발표로 큰 호응을 얻은 송상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세계 인공관절수술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튼병원은 일본의 인공고관절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제22회 Exeter Hip symposium Advanced course’ 심포지엄에서 우수한 임상사례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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