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해외의사 초청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진행
대웅제약, 해외의사 초청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진행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4.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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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해외의사 초청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 견학과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수강 등을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17일~18일 해외의사 초청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에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의사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 견학과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수강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본사와 향남 ‘나보타’ 전용공장을 통해 고도화된 생산설비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과정을 직접 보며 글로벌브랜드 나보타와 대웅제약의 위상을 확인했다. 

강연자인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에 대해서 공유하였고, 김학준 대웅제약 메디컬어드바이저는 ‘나보타의 특장점 및 최신임상결과’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후 실제 클리닉을 방문해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원장, 권혁훈 원장, 청담i성형외과 석정훈 원장, JY성형외과 최준영 원장으로부터 나보타 시술법 ‘나보리프트’를 포함한 라이브 시연을 참관했다.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은 “쁘띠 시술에서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시술결과를 위해 시술노하우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며 “나보타는 고순도 정제기법과 선진국 수준의 감압 건조방식으로 제조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툴리눔 톡신이다”고 밝혔다.

​또 필리핀 미용성형외과학회 회장인 로사리오 섀리 밸러서는 “이번 대웅제약의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참석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활용한 한국의 선진 미용성형 시술법을 배웠다”며 “또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로부터 참석한 의사들과도 최신 지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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