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기업 엑스컴퍼니의 프리미엄 남성청결제 ‘재클린’과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재클린 레이디’가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 엑스컴퍼니는 베이징에서 19일~21일 열리는 ‘베이징 국제 뷰티&코스메틱 엑스포’에 참가했다.
중국 베이징 뷰티박람회는 화북, 동북, 주변 지역 최대 국제뷰티박람회로 관람객만 8만명에 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엑스컴퍼니는 남성청결제 재클린의 파우치형과 용기형 제품, 여성청결제 재클린 레이디, 반려동물 워터리스 발세정제 ‘무스코코’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국 내 남성청결제 시장이 초기인만큼 재클린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남성청결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점을 착안한 재클린을 특히 남성들의 시크릿존도 여성들처럼 더욱 소중하게 관리해야한다는 사실을 알리려 출시됐다.
재클린은 적절하게 배합된 멘톨성분이 쿨링감을 주고 시크릿존을 건강한 온도로 유지시켜 불쾌한 냄새, 가려움 등을 해결해준다.
재클린 레이디는 ‘세상에 없던 여성청결제’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기존 여성청결제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는 불만을 감안해 개발됐다.
민감한 피부에 맞춰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데실글루코사이와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질경이추출물, 피부리페어에 도움을 주는 식물줄기세포추출물, 영양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17종의 아미노산 콤플렉스 등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엑스컴퍼니 관계자는 “남성들도 관리하는 시대인 만큼 남성청결제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뜨겁다”며 “현재 바이어 100여명이 선주문을 한 상태며 일본, 베트남 바이어와도 수출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