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CP문화강화 위해 전문변호사 영입
현대약품, CP문화강화 위해 전문변호사 영입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4.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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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CP전문 임혜연 변호사를 영입했다.

현대약품이 글로벌 수준의 CP(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문화 강화를 위해 고문변호사를 영입했다. 현대약품은 23일 법무법인 충정 소속의 CP전문 임혜연 변호사를 영입하는 약정식을 갖졌다.

현대약품은 그동안 CP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 ‘정도영업, 공정경쟁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회사의 가치를 내세우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현대약품 CP강화 선포식’을 포함해 ▲CP 편람제작 ▲가이드북 제작 배포 ▲자율준수관리자와의 대화 ▲자율준수의 날 우수자 포상 ▲매월 CEO CP 메세지 전파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CP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2018년 공정위 등급평가 ‘AA’에 도전하기 위해 임직원에 대한 윤리경영서약서 작성과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준법경영팀 운영과 독립성보장을 강화했다”며 “이번 고문변호사 영입은 하반기에 있을 글로벌 수준의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을 위한 과정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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