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족부질환치료의 선구자 주인탁 박사가 다음달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에 합류한다.
주인탁 박사는 동양인 최초로 국제족부SCI학술지 FAI편집위원에 등재됐으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을 맡았다. 세계 최초로 부주상골유합술체료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은 “족부환자에게 세계 최고수준의 족부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주인탁 박사와 함께 족부질환 치료환경개선 및 연구, 투자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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