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와 헬스경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가누다베개 증정식‘이 14일 대한불교 조계종 정각사 청춘대학에서 개최됐다.
티앤아이와 헬스경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2회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가누다베개 증정식’이 14일 대한불교 조계종 정각사 청춘대학에서 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행사는 매달 장애인과 노인들을 찾아가는 자선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최혜선 팬플루트연주자는 ‘꽃밭에서’ ‘그대 없이는 못살아’ 등을 연주하고 권택락·이경주 부부는 색소폰과 하모니카로 ‘번지 없는 주막’, ‘안동역에서’ 등의 음악을 들려줬다. 이어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티앤아이가 증정한 가누다베게 30개(시가 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각사 정엄 주지스님은 “이번 행사는 봄내음처럼 따뜻하고 향기로운 행사”라며 “더구나 어르신들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 고가의 가누다베개를 선물해준 티앤아이과 헬스경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5개 자체화장품브랜드를 해외에 수출하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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