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와 그림그리며 더 나은 세상 꿈꿔요”
“장애우와 그림그리며 더 나은 세상 꿈꿔요”
  • 유대형 기자·양미정 인턴기자
  • 승인 2018.04.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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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서울 발달장애인 사생대회 봉사활동

바이엘코리아 임직원이 25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32회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 행사에 참여했다. 

바이엘코리아의 임직원이 25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32회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 행사에 참여해 그림그리기, 색칠놀이, 전통놀이체험, 스포츠체험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사생대회에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바이엘코리아 임직원 30여명, 발달장애인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림그리기, 색칠놀이, 전통놀이체험, 스포츠체험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발달장애인과 소통하고 즐기며 장애인의 편견을 깨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바이엘구성원의 나은 삶을 위해 실질적인 나눔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이라는 이념으로 제약, 동물의약품 등 다양한 생명과학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또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봉사활동, 명절 맞이 음식나눔,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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