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이수연 간호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수연 본부장은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을 통한 고용창출 ▲간호사의 근로환경개선 ▲소통활성화 ▲조직적응 리프레쉬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수연 간호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직원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환자를 돌보는 데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 것”이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포함, 입원간호서비스 혁신을 추구하는 롤모델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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