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래동화에서 호흡 맞춘 이상훈 감독과 함께한 영화 외면, 그리스에서 공식 초청
배우 윤기원이 그리스 호러런트 필름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받는 등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신전래동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윤기원은 신전래동화를 연출한 이상훈 감독과 단편영화 ‘외면’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단편영화 ‘외면’은 우연히 사건을 목격한 목격자들의 안일한 시선과 외면이 뜻밖의 상황으로 전개되는 스릴러영화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알리는 영화다.
그리스 호러런트 필름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된 외면은 10일~16일 그리스 현지 상영관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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