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큐, 중년여성 대상 ‘플랜테리어 원데이클래스’ 개최
동국제약 훼라민큐, 중년여성 대상 ‘플랜테리어 원데이클래스’ 개최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5.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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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중년여성들과 함께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플랜테리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갱년기극복법, 생약성분 여성갱년기 치료효과 등을 알아갔다.

동국제약은 3일 조경디자인 스튜디오 위드플랜츠에서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플랜테리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여성 갱년기 질환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플라워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플랜테리어 원데이 클래스’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최근 실내공기정화, 여성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생활 속 조경’ 실습을 진행했다.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가 결합된 신조어로 최근 공기정화방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식물의 뿌리를 이끼로 감싸는 식재법 ‘이끼화분(코케다마)’을 직접 체험하고 공기정화식물의 다양한 효과를 배웠다. 또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갱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법, 생약성분을 통한 여성갱년기 치료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공기를 정화해주는 식물을 직접 만지고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갱년기 증상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우리나라 갱년기 여성의 약 80%가 안면홍조, 발한,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지만 대다수가 내버려두고만 있다”며 “앞으로 중년여성들이 갱년기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복합성분을 주원료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 생약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다.

호르몬제가 아니지만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고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포함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이러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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