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마케팅기업 센트온, 향수 같은 방향제 ‘에어퍼퓸’ 출시
향기마케팅기업 센트온, 향수 같은 방향제 ‘에어퍼퓸’ 출시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5.10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확행·니치향수 고려해 출시한 에어퍼퓸…특별한 향기로 공간분위기 ↑
향기마케팅기업 센트온은 최근 유행인 소확행과 니치향수를 고려해 에어퍼퓸을 출시했다. 가장 한국적인 향기를 담은 방향제 에어퍼퓸은 액체타입형태로 만들어 순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해 소비트렌드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꼽을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향수시장에서 두드러진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향기에 대한 욕구가 커지며 천연향과 희소성을 강조한 ‘니치향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프리미엄 향기마케팅기업 센트온은 이에 발맞춰 소확행과 니치향수 모두를 충족시킬 신제품 ‘에어퍼퓸(Air Perfume)’과 에어퍼퓸전용 발향기기 ‘에어퍼퓨머(Air Perfumer)’를 출시했다.

센트온이 새롭게 선보인 에어퍼퓸은 고급방향제,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와 콜라보레이션해 개발됐다. 청정지역 ‘지리산 산청’에서 영감받아 가장 한국적인 향을 개발했다. 또 액체타입원액으로 순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한 에어퍼퓨머는 일반 발향기기와 달리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했다. 또 누수, 분사량, 용기 수축, 내화학성 등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강화한 제품이다.

에어퍼퓸과 함께 출시한 발향기기 에어퍼퓨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품질이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퍼퓸은 ▲청량감을 전하는 ‘오 드 포레스트’ ▲자연스러운 향의 ‘오 드 플라워’ ▲싱그러움의 ‘오 드 모닝’ ▲라임향을 담은 ‘오 드 라임’ ▲상쾌함이 특징인 ‘오 드 코스트’ ▲부드러운 느낌의 ‘오 드 타임’ 등 총 6종이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좋은 향기는 일상에서 쉽게 누릴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라며 “이제 방향제도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향수타입으로 바뀌어야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향, 디자인, 성능 등 모두 업그레이드 된 방향제품이다”며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20년간 향기마케팅시장을 선도한 센트온은 전문성을 보유한 프리미엄 종합향기 솔루션업체다. 호텔, 패션, 뷰티, 브랜드쇼룸, 금융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향기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