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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 ‘KMAP-BP 2018’ 발간
유대형 기자  |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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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1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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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는 대표저자로 KMAP-BP 2018을 발간했다. 박원명 교수는 최근 연구결과, 치료경향, 바뀐 양극성장애 개념을 반영해 4번째 개정판을 공개했다.

국내 양극성장애의 약물치료 방안을 제시하는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서((이하 KMAP-BP) 2018’이 최근 발간됐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는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과 대한정신약물학회와 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공동주관하는 ‘한국형 양극성장애(조울병)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의 공동 실무위원장으로서 12명의 양극성장애 전문가 실무위원팀, 91명의 전문가 검토위원과 함께 KMAP-BP 2018을 발간했다.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서는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과 최신 연구 성과 들을 종합해 국내 상황에 맞는 양극성장애의 약물치료 방안을 제시한다.

박원명 교수팀은 2002년 국내 최초로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및 지침서 2002’을 발간해 세계적으로 연구가 드문 알고리듬에 대한 적용가능성 평가를 거쳐 KMAP-BP 2002의 유용성을 확인받았다. 또 4년마다 KMAP-BP 2006, 2010과 2014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후 의료환경 변화 및 양극성장애 치료에 대한 새로운 약물이나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치료경향과 양극성장애 개념이 바뀐 점을 고려해 4년 만에 4번째 개정판을 발간했다.

16년간 매 4년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진행된 개정작업은 국제적으로도 유래가 매우 드문 프로젝트로 국내외 정신의학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원명 교수는 “양극성장애에서 최신 약물치료 경향을 반영하는 지침서는 매 4년 마다 지속적으로 개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러한 노력과 시도가 국내의 어려운 진료 환경과 보건 정책의 개선에 이바지하고 환자건강을 지키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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