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 우수성 아시아에 알리고 영향력 확대할 것”
대웅제약 “나보타 우수성 아시아에 알리고 영향력 확대할 것”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5.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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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안티에이징학회 ‘AMWC asia’ 참가한 대웅제약…나보타 임상결과발표 및 심포지엄 진행
AMWC asia에서 대웅제약은 아시아 미용성형의사들에게 나보타의 우수성과 임상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대웅제약은 5일~6일 대만에서 개최된 제1회 ‘AMWC asia(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 아시아)’에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우수성과 임상연구 결과를 아시아 미용성형의사들에게 소개했다.

AMWC asia는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의 학술행사로 60여개 기업과 약 1500여명의 아시아 미용성형의사 및 관련업계 종사자가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 및 미용성형분야 최신 견해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대만 파트너사 OEP(Orient Euro Pharma)와 공동부스 전시를 진행했다. 또 필리핀의 아시안 스템셀 인스티튜트 원장인 피부과 전문의 크리스티나 푸얏(Dr. Cristina PUYAT)을 좌장으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렸다.

심포지엄에서는 연세봄빛피부과 조수현원장과 최윤진 원장이 연사로 나서 나보타의 특장점 및 최신 임상결과들을 발표했다.

조수현 원장은 "나보타는 보툴리눔톡신 타입A 중 가장 안정적·효과적이라고 알려진 900KDa 성분의 순도가 98%이상으로 빠른 효과와 긴 지속 시간이 장점“이라며 ”한국에서 진행된 미간주름 임상 3상 결과와 미국, 유럽에서 진행된 2000례 이상의 대규모 미간주름 임상 3상 결과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또 대웅제약은 학회 행사와 별도로 아시아 발매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계교육프로그램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BOTA Aesthetic Forum in Taipei)’을 개최, 국가별로 나보타 활용시술법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시간도 마련했다.

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아시아시장에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검증된 임상결과를 발표해 글로벌 보툴리눔톡신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근거중심 마케팅을 진행해 글로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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