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세계적인 젊은 거장, 위재원을 소개합니다”
현대약품 “세계적인 젊은 거장, 위재원을 소개합니다”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5.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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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라이징스타 시리즈 두번째 주인공, 바이올리니슽 위재원
현대약품은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의 연주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주회에서 위재원 바이올리니스트는 바흐의 ‘Violin Sonata No.1 in g minor’, 크라이슬러의 ‘Caprice Viennois, Op.2’ 등을 연주한다.

현대약품이 31일 저녁 7시30분 강남구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세계적인 실력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 독주회를 개최한다.

현대약품의 라이징스타 시리즈는 장래가 촉망되는 클래식계 젊은 음악가들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실력을 지닌 젊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사회공헌 콘서트다.

이번 라이징스타 시리즈의 주인공인 위재원은 금호영재독주회로 데뷔한 바이올리니스트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학부과정의 음악영재로 입학했다.

국외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은 물론 KNUA 오케스트라, 수원시향, 인천시향,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중국 우한에 초청받아 우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하기도 했다.

이외에 금호영재 데뷔 콘서트를 시작으로 최근 KNUA 바이올린 시리즈 독주회, 삼성인재개발원 초청 연주 등 연주경험을 쌓고 있으며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 부산국제음악제와 Ishikawa Music Academy에 참가하여 저명한 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를 받고 연주를 하며 국제적인 경험을 쌓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형적인 교회소나타 양식인 바흐의 ‘Violin Sonata No.1 in g minor’, 크라이슬러의 바이올린 곡 중 가장 뛰어난 곡으로 평가 받는 ‘Caprice Viennois, Op.2’, 베토벤이 작곡해 살리에리에게 헌정한 ‘Sonata for violin & piano No.3 in Eb Major’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은 음악적인 감성과 예술적 측면을 진지하게 이해하는 젊은 아티스트”라며 “앞으로도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국내 클래식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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