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람스 ‘30만 보틀’ 돌파기념 소외계층에 기부금 전달
365mc, 람스 ‘30만 보틀’ 돌파기념 소외계층에 기부금 전달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5.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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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는 람스 30만 보틀 돌파를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고객신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사회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만치료·지방흡입 의료기관 365mc가 람스 30만 보틀 돌파기념으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365mc는 18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365mc의원 신촌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365mc의 혁신적 비만치료 방법인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가 누적 보틀 수 30만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가정위탁보호세대, 조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365mc가 2014년 6월에 선보인 새로운 비만치료 시술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는 지방흡입 수술과 흡사한 효과를 내면서도 수면마취 등 수술과정이 없어 간편하다. 이에 출시 4년만인 현재 람스의 누적 보틀 수는 무려 30만을 돌파했다.

람스 개발을 진두지휘한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고객의 신뢰가 없었다면 이렇게 빨리 30만 보틀을 돌파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사회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본부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며 "한 아이를 살리는 소중한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65mc는 현재 서울과 부산, 대전의 3개 병원급을 포함한 총 16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 지방흡입 주사인 람스, 이외 다양한 비만시술을 통해 비만치료와 체형관리를 특화해 진료한다. 또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익의 10%를 기부해 누적총액이 올해 초 3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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