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3개월령 이하의 강아지가 갑자기 쓰러진다면?
#2.
어린 강아지가
자주 쓰러져서 동물병원을 찾는 보호자가 많은데요.
대부분 ‘저혈당증’ 때문입니다.
‘저혈당증’이 생기는 원인은 뭘까요?
바로 ‘공복’ 때문에 혈중포도당농도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저혈당증은?
혈중포도당농도가 50mg/dl 이하로 떨어지면 나타난다.
#3.
3개월령 이하의 어린 강아지는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가 각별히 신경써야합니다.
*. 어린 강아지는 적어도 하루 4번 이상 사료나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 사료를 줄 땐 적은 양이라도 자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꼭 기억해야할 것 하나]
저혈당증은
기력저하, 강직성마비, 유연,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며
심해지면 보행장애, 전신성경련, 혼수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5.
[꼭 기억해야할 것 둘]
대부분의 증상은 수일 내로 나아지지만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추가치료를 해야 합니다.
어린 강아지는 보호자의 ‘보다’ 큰 관심이 필요합니다!!
| 기획 : 헬스경향
| 정리 : 양미정 기자
| 제작 : 동물병원 맞춤형 모바일 매거진 ‘펫메이트’
| 자문 : 대구 죽전동물메디컬센터 이동국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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