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뉴스] 앗! 생후 3개월도 안된 강아지가 갑자기 쓰러졌다!
[카드 뉴스] 앗! 생후 3개월도 안된 강아지가 갑자기 쓰러졌다!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5.25 0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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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3개월령 이하의 강아지가 갑자기 쓰러진다면?

 

#2.

어린 강아지가

자주 쓰러져서 동물병원을 찾는 보호자가 많은데요.

대부분 ‘저혈당증’ 때문입니다.

‘저혈당증’이 생기는 원인은 뭘까요?

바로 ‘공복’ 때문에 혈중포도당농도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저혈당증은?

혈중포도당농도가 50mg/dl 이하로 떨어지면 나타난다.

 

#3.

3개월령 이하의 어린 강아지는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가 각별히 신경써야합니다.

 

*. 어린 강아지는 적어도 하루 4번 이상 사료나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 사료를 줄 땐 적은 양이라도 자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꼭 기억해야할 것 하나]

 

저혈당증은

기력저하, 강직성마비, 유연,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며

심해지면 보행장애, 전신성경련, 혼수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5.

[꼭 기억해야할 것 둘]

 

대부분의 증상은 수일 내로 나아지지만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추가치료를 해야 합니다.

 

어린 강아지는 보호자의 ‘보다’ 큰 관심이 필요합니다!!

 

| 기획 : 헬스경향

| 정리 : 양미정 기자

| 제작 : 동물병원 맞춤형 모바일 매거진 ‘펫메이트’

| 자문 : 대구 죽전동물메디컬센터 이동국 대표원장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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