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전문 컨설팅그룹 세븐스톡이 헬스케어 서비스플랫폼기업 마이23헬스케어와 IPO컨설팅계약을 공식체결했다.
세븐스톡은 헬스케어 빅데이터 시장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시장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블루오션으로 판단했다.
특히 유전자분석서비스 기반 영양제 맞춤솔루션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23헬스케어가 세계 헬스케어시장을 이끌 기업으로 분석해 본격적인 컨설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다이어트 전문기업으로 시작한 마이23헬스케어는 업계 최고의 유전자분석기술을 보유한 테라젠이텍스와 업무협약에 이어 국제적인 영양 자문회사 한국티이아이와 시너지 M&A를 진행하는 등 비즈니스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마이23헬스케어는 유전자분석 서비스제공과 분석결과에 따른 솔루션제안을 비즈니스모델로 하고 있다. 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DTC 유전자 검사서비스인 신체특성12 유전자 검사, 다이어트·건강유전자 검사, 피부·탈모유전자 검사를 판매하고 단일·복합영양제 11종, 건강보조식품 등도 판매 중이다.
마이23헬스케어 함시원 대표는 “성공적인 컨설팅 포트폴리오와 노하우를 가진 세븐스톡의 컨설팅에 힘입어 더 탄탄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는 ”헬스케어 빅데이터시장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시장은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블루오션 시장이다”며 “마이23헬스케어가 IPO를 통해 최고의 헬스케어솔루션 제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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