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 제10대 병원장 연임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 제10대 병원장 연임
  • 유대형 기자
  • 승인 2018.06.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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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훈 원장 “헬스케어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선도국가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
분당서울대병원 제9대 원장 전상훈 흉부외과 교수는 제10대 원장으로 연임한다. 전상훈 원장은 “헬스케어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9대 원장인 전상훈 흉부외과 교수가 제10대 원장으로 연임한다.

‘국민으로부터 더 신뢰받는 병원’을 목표로 분당서울대병원의 공공성강화를 추진해 온 전상훈 원장은 2년간 정부기관과 협력을 통해 중앙치매센터 운영, 경기도 소방관 건강관리 등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일반적으로 병원들이 공개하지 않는 질환치료성적, 치료과정의 평가자료, 진료지침 등 정보자산을 환자의 알 권리를 위해 모두 공개하는 등 공공병원장으로서 의료계의 암묵적 룰을 바꾸는 대범한 행보도 보였다.

또 국내 최초 병원이 주도하고 산·학·연·병원·지자체가 연계된 헬스케어 융복합연구소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생물안전 3등급 동물실험시설과 영상실험센터를 갖춘 국내 최고 수준 전임상 연구센터 ‘지석영 의생명연구소’를 착공하는 등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꼽히는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다.

세계의료표준을 선도하겠다는 비전과 행보도 눈에 띈다. 중동에 의료한류를 일으킨 것으로 평가받는 700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의 사우디 수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미국에 200억원대 소프트웨어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감각을 갖춘 경영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전상훈 원장은 “헬스케어혁신파크를 기반으로 분당에 약 1조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국가대표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이 목표”라며 “국민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는 물론 세계 최대 산업인 헬스케어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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