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반려동물에게
‘독’이 되는 우리 집 생활용품
#2.
다양한 생필품은
우리를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몇몇 물건들은
반려동물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물건이 동물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생활 속 ‘위험물질’을 알아봅시다.
#3.
①관상용 식물
반려동물이 몇 가지 관상용 식물을 무심코 먹었을 때
심각한 질병을 앓을 수 있습니다.
관상용 식물로 많이 쓰이는 ‘백합’은
고양이의 신부전증을 일으키며
‘사고야자’는 반려동물의 간 손상을 일으킵니다.
*사고야자 : 말레이시아, 뉴기니, 말루쿠제도가 원산지인 외떡잎식물로 관상용, 식용 등으로 재배함
#4.
②살충제&쥐약
반려동물에게는 극소량의 ‘살충제’와 ‘쥐약’도 치명적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해충이나 쥐를 쫓을 때에는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③차량용 부동액
부동액의 주성분은 ‘에틸렌글리콜’로
사람은 물론 동물에게도 치명적입니다.
차량용 부동액은 동물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6.
④초콜릿&포도
간식으로 즐겨 먹는 ‘초콜릿’과 ‘포도’는 반려동물에게 위험합니다.
(포도껍질은 더욱 위험합니다!!)
자녀가 반려동물에게
초콜릿, 포도, 건포도 등을 주지 않도록
꼭 얘기해 주세요.
위의 위험물질을 반려동물이 먹은 경우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합니다.
| 기획 : 헬스경향
| 제작 : 동물병원 맞춤형 모바일 매거진 ‘펫메이트’
| 자문 : 대구 죽전동물메디컬센터 이동국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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