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뉴스] 우리 집 생필품, 반려동물에게는 ‘독’?!
[카드 뉴스] 우리 집 생필품, 반려동물에게는 ‘독’?!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6.09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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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반려동물에게

‘독’이 되는 우리 집 생활용품

 

#2.

다양한 생필품은

우리를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몇몇 물건들은

반려동물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물건이 동물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생활 속 ‘위험물질’을 알아봅시다.

 

#3.

①관상용 식물

 

반려동물이 몇 가지 관상용 식물을 무심코 먹었을 때

심각한 질병을 앓을 수 있습니다.

 

관상용 식물로 많이 쓰이는 ‘백합’은

고양이의 신부전증을 일으키며

‘사고야자’는 반려동물의 간 손상을 일으킵니다.

*사고야자 : 말레이시아, 뉴기니, 말루쿠제도가 원산지인 외떡잎식물로 관상용, 식용 등으로 재배함

 

#4.

②살충제&쥐약

 

반려동물에게는 극소량의 ‘살충제’와 ‘쥐약’도 치명적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해충이나 쥐를 쫓을 때에는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③차량용 부동액

 

부동액의 주성분은 ‘에틸렌글리콜’로

사람은 물론 동물에게도 치명적입니다.

 

차량용 부동액은 동물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6.

④초콜릿&포도

 

간식으로 즐겨 먹는 ‘초콜릿’과 ‘포도’는 반려동물에게 위험합니다.

(포도껍질은 더욱 위험합니다!!)

 

자녀가 반려동물에게

초콜릿, 포도, 건포도 등을 주지 않도록

꼭 얘기해 주세요.

 

위의 위험물질을 반려동물이 먹은 경우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합니다.

 

| 기획 : 헬스경향

| 제작 : 동물병원 맞춤형 모바일 매거진 ‘펫메이트’

| 자문 : 대구 죽전동물메디컬센터 이동국 대표원장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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