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미혼모·결손가정 위한 ‘블루밍 캠페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 미혼모·결손가정 위한 ‘블루밍 캠페인’ 진행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6.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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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기술 활용한 의료인참여 기부금 조성프로그램…조성된 1100만원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전달
한국화이자제약은 AR콘텐츠를 제작해 의료인참여에 따라 기부금을 마련하는 ‘사회소외계층의 희망 키우기-블루밍’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미혼모 및 결손가정 후원 사회공헌활동 ‘사회소외계층의 희망 키우기-블루밍’ 캠페인을 끝마쳤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15년부터 매년 의료인, 임직원과 함께 사회소외계층 및 환자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소외이웃들의 희망에 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담아 ‘블루밍’ 캠페인으로 테마를 선정하고 5월 한 달간 미혼모 및 결손가정을 후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대상 공모를 통해 한국화이자직원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의미를 더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모바일 및 태블릿 PC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AR콘텐츠를 제작해 의료인참여에 따라 기부금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조성된 1100만원을 미혼모 및 결손가정을 위한 기부금으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했다.

또 지난달 12일을 ‘블루밍 기부 데이’로 지정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운영하는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의 미혼모 보호시설 ‘두리홈’과 아동 양육시설 ‘서울 후생원’에서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헬스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이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영업 마케팅노하우를 기반으로 AR기술을 활용하고 의료인의 참여에 힘입어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무리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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