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스타들이 꼭 지키는 일상 습관 ‘눈길’
날씬한 스타들이 꼭 지키는 일상 습관 ‘눈길’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6.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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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없는 몸매는 여성들의 평생숙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식이요법을 병행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 언제나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는 스타들은 음식하나도 그냥 먹지 않는다. 늘씬한 스타들이 꼭 지키는 일상식습관을 알아보자.

■김혜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혹미가 더해지는 배우 김혜수. 1985년 CF모델로 데뷔해 지금까지 쉬지 않고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친 그는 예쁘게 나이가 드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준다.

미모는 물론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청룡영화제 MC를 20여년간 맡아오며 완벽한 드레스핏을 선보였다. 김혜수의 몸매관리비결은 바로 패스트푸드와 밀가루 음식을 철저하게 자제하는 것이라고.

■이정현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가수로 활동하면서 가요계를 휩쓸었다. 이후 다시 배우로 활약하며 2014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군함도’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20년이 넘도록 연예계생활을 이어왔지만 시간이 멈춘 듯 동안미모를 과시하는 이정현. 그의 식습관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과식을 자제하는 것이다. 여기에 조깅과 필라테스를 병행해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한다.

■손예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누나붐을 불러일으킨 손예진은 여전히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누나의 표본으로 자리잡았다. 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특유의 밝은 미소를 뽐내며 파트너 소지섭과 환상의 케미를 이뤘다.

외모 못지않게 주목을 끄는 그의 몸매는 청바지만 입어도 빛을 내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손예진은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이어트 할 때에는 음식프로그램을 보면서 배고픔을 달랜다고.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식이요법을 병행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에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는 스타들은 음식하나도 그냥 먹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 갓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이 스타처럼 식습관을 갑자기 바꾸는 것은 가혹할 수 있다. 입이 심심할 때 참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간편간식을 통해 맛있게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육포 오리지널’은 고픈 배를 달래주고 건강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 1봉에 90kcal라 다이어트영양간식으로 좋다. 제품은 닭가슴살통살을 참나무로 훈연하고 24시간 저온에서 숙성해 퍽퍽한 닭가슴살을 싫어하는 이들이게 제격이다.

‘굽네 미니 군고구마’는 겉껍질을 얇게 벗겨 구운 쫀득한 영양간식이다. 달콤하지만 GI지수가 낮아 많은 다이어터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출처: 굽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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